모두를 위한 이야기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듯, 모두를 위한 이야기는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상 보러 가기"당신이 다양한 장애를 가진 이들을 염두에 두고 삶의 다양성을 담아낸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것이 될 것입니다."
- Michael Wolff -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듯, 모두를 위한 이야기는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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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이미지'는 텍스트 음성변환 시스템(TTS: Text to speech)의 소리가 아닌 자발적인 목소리 기부를 통해 만들어지는 콘텐츠입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이 스크린 리더의 기계음 대신 따뜻한 목소리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내 주세요!
참여방법
시각장애인은 스크린 리더 기능으로 문자나 SNS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미지가 올라왔을 때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Eone은 SNS에 업로드되는 이미지에 등장하는 인물, 입고 있는 옷, 날씨 등 이미지 속 상황이나 풍경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적고 있습니다.
배경 이미지 설명: 유리 통창으로 비친 한 남자가 보입니다. 흰색 니트, 검은색 목도리와 코트를 착용한 노년의 남자는 실내 스탠드 테이블에 왼팔을 기대고 서있어요. 남자는 오른쪽 품에 흰 지팡이를 끼우고 왼손에 착용한 브래들리 타임피스의 시간을 만져서 확인하고 있습니다.